경기도가볼만한곳 - 경기도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떠나는 허브아일랜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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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로 떠나는 따뜻한 봄 바람 같은 여행지, 경기도 포천의 허브아일랜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 혹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는 연인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소래비로에 오래된 새댁 조안리와 함께 떠나볼까요?

1. 포천 허브 아일랜드: 사계절 축제의 향연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훌륭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이곳은 특히 가을에는 핑크뮬리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지만, 겨울에도 불빛동화축제로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낮에 방문했을 때는 아직 조명이 켜지기 전이었지만,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불빛 축제는 밤에 더욱 찬란하게 빛납니다.

허브아일랜드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허브박물관과 체험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 허브 박물관은 따뜻한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2. 트랙터 마차 체험: 편리하고 재미있는 이동 수단

스카이허브팜으로 향하는 길은 걸어가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트랙터 마차를 타면 이 모든 걱정이 사라집니다. 왕복 5,000원의 비용으로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가파른 경사길을 안전하게 올라가는 데 트랙터 마차가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무조건 체험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차는 대략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기다리는 시간도 적게 느껴질 만큼 인기가 많답니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핑크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3. 스카이 허브팜: 핑크의 향연

스카이 허브팜은 핑크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핑크뮬리와 핑크트리로 가득 찬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핑크모레밭에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이죠. 핑크 모레에서 썰매를 타고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거예요.

핑크트리 존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인증샷 찍기 좋은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중장비 체험장에서 핑크 모래를 퍼 올리는 체험도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옷차림 팁 하나 더! 화이트 컬러의 옷과 모자를 준비하면 사진이 더욱 멋지게 나올 거예요. 핑크색 코트보다는 화이트가 더 사진에 잘 어울릴 거랍니다.

4. 허브식물박물관: 다양한 식물 세계 탐험

허브아일랜드 내 허브식물박물관은 열대 식물이 자라는 비닐하우스 온실로, 대형 로즈마리부터 바나나나무까지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로즈마리의 향기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온실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도 있어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가며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에는 여러 카페가 있어 hungry하거나 피곤할 때마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5. 산타마을과 작은말학교: 동화 속 세상

산타마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으로, 예수탄생 스토리를 테마로 한 전망대와 산책로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지막 만찬 인증샷 장소도 놓치지 마세요!

작은말학교에서는 조랑말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말을 타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친절한 스텝들과 함께 말들이 즐겁게 움직이는 코스를 돌며, 아이들은 말과의 교감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갑니다.

허브아일랜드는 아이와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낮과 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키는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