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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포역 찜질방 - 영산강+시마즈가와 남도 종주(0, 1일차)

by current-events-today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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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찜질방,목포 찜질방

 

 

부터 까지 전라도권역의 국토종주자전거도로인 영산강/시마즈강 자전거도종주로 다녀왔다. 원래 이 기간에 우리 대학에서 건학기념제가 열렸지만, 대략적으로 축제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왔다. 이것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축제 기간 중 총학생회의 노력으로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축제를 즐기는 목적의 정책이었지만 어쨌든)이 되었기 때문에 출석에도 무리가 없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둘째로는 10월 초가을의 휴일은 많아도, 모두 하루 건너 하루의 식으로 끊어져 장거리 라이딩에 가기 어려운 조건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9월 마지막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 올해 마지막에 2박 3일 라이딩에 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로 종주 전후에 쉬는 날이 없고 가볍게 무리하는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마지막 장거리 라이딩이라고 생각하면서 목포로 향했다.

 

찜질방에서 나와서는 근처 맥도날드에서 쉽게 팬케이크와 해시브라운, 그리고 맥모닝으로 아침을 울며 본격적으로 3일간의 자전거 여행을 시작했다.

 

Phase 1 : 맥도날드 목포 이시켄 DT점 ⇨ 천천히 전망대 (km, 3시간 19분)

 

최초의 구간은 목포시내에서 영산강하구를 거쳐 미리 발견한 지름길에서 영산강 자전거도를 우회한 후, 천천히 전망대에 도착하는 코스였다. 영산강 자전거도를 우회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갈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해서는 지름길에서 78km 정도 주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리 방문한 지름길에서 주행했다. 그러나, 그 지름길은 농로와 차도를 공용하는 구간이므로, 노면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고, 대풍의 영향도 받아 주행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 코스 종반의 천천히 전망대에 오르는 언덕길도 매우 가파르고 좁고, 낙동강 자전거도로의 일부 높이 거리가 보일 만큼 길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나가야마강의 하구에 넓게 퍼지는 논과 강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달릴 수 있는 코스였다.

 

목포시내에서 4km정도를 주행하여 영산강하구에 도달했다. 두 번만 좌회전하면 달릴 정도로 길은 어렵지 않았지만, 자전거도로가 인도와 병합된 구조였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꽤 몇번이나 건너야 했다. 목포역 측의 구도심은 지나치지 않고 비교적 새롭게 조성된 지구인 하당 지구를 통과했다.

 

영산 하구는 하구 덕분에 마치 호수처럼 정말 넓게 느껴졌다. 그러나 물이 쌓여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냄새도 있었다. 하구의 반대편에는 공단이 위치한 것처럼 보였다.

 

영산강하구 인증센터는 도로에서 가볍게 비춰진 곳에 편의점과 함께 있었다. 주변이 전남도청 이전과 함께 조성된 남악신도시이기 때문에 사진에는 없지만 나온 듯한 주민 분들이 보였다. 조금 전 목포 시내에서 할 수 없었던 보급을 여기서 간단하게 해 페달을 밟았다.

 

조금 달려보니 목포시를 빠져 무안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빨랐다. 좀 더 가고 있던 철교에는 전철은 다니지 않았고, 새들만이 전선 위에 옹기종기에 앉아 있었다. 일몰과 함께 철교 위에 앉아있는 새들을 찍으면 깨끗했다.

 

그 철교를 지나간 영산강 자전거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길을 접었다. 신도시를 통과하는 하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농로를 따라갔지만, 곧 수확을 앞둔 것 같은 시골이 널리 퍼져 있었다. 조용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농로를 빠져나가면 당호교까지 차도를 따라 조금 달렸지만, 국도나 지방도가 아니라 왕복 2차선의 작은 도로였기 때문에 차가 많지 않아 의외로 달릴 수 있었다. 당호교에서 몬탄대교까지는 다시 콘크리트 포장된 농로를 따라 달렸다. 왜 네쿨이 푹신하게 자랐는지 내년 이쯤에 다시 오면 길이 식물로 덮여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다.

 

몬탄 오하시를 건너면 무안을 빠져나와 나주에 진입하게 됐다. 그러나 여기에서 나올 때까지 30키로 조금 이상의 거리를 더 가야 했다.

 

그래도 전망대와 거기에서 바라본 풍경은 나름대로 보였다. 지역명이 나오는 동강면이었지만, 마치 강원도 나가츠키의 동강처럼 하천이 곡류를 그려 흐르고 있었다. 다만, 주변에 아무런 보급 시설도 없고, 전망대 하나만 다른 점은 유감이었다. 여기까지 오르는데 에너지를 다 다 써서 잠시 쉬고 나서 나갔다.

 

Phase 2: 느슨한 전망대 ⇨ 원조 나주 고무탄 (km, 2시간 2분)

 

길 자체는 천천히 전망대에서 강변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길과 영산포 바로 앞에 있는 거친 목을 제외하면 평탄했다. 다만, 구간 전체에 보급 시설이 과장하지 않고, 단 한 곳밖에 없고, 꽤 피곤한 상태로 주행했다. 나주는 도심지역이 시청 근처, 영산포, 그리고 새롭게 조성된 혁신도시와 같이 3곳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나는 점심을 자전거도로와 근처의 영산포에서 먹기로 결정해 그쪽으로 향했다.

 

천천히 전망대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다케야마소에 갈 때까지의 길은 강변을 따라 가는 평탄한 길이었다. 길가에 자주 낚시를 하기 위해 의자를 깔은 사람도 보였다.

 

다케야마 보물에 도착해 찍은 두 사진이다. 보가 멋지기도 하지만 보가 없는 자연 풍경이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날씨는 여름이었지만 분위기는 가을의 느낌이 강했다. 잎이없는 나무가 사진에 모여 있습니까?

 

영산포 진입 직전에는 짧은 목이 하나 있었다. 일정 시점부터는 차도에 가야 하는 고개로 차가 지나가는지 확인하면서 통과했다.

 

목을 통과하면서 본 논이다. 누워 벼도 없어 노란색 화지처럼 보였다.

 

점심은 영산포풍물시장에 있는 나주금탕집에 가서 먹었다. 풍물 시장은 개점일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았지만, 여기의 쿠마유야는 풍물 시장 개장일과는 관계없이 영업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후 3시가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고무탕 수프가 맑고 시원했다. 위에 계란 지단이 오르고 있어서 드물었다.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더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하고는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물을 사서 광주로 출발했다. 국토 종주할 때 진짜 하나로 마트 듣고 보급하면 돈 꽤 아쉬워 보인다.

 

3단계: 영산포농협 하나로마트 본점 ⇨ 광주첨단지구(km, 3시간 18분)

 

영산포 시내는 옛 모습이 많이 남아 있으면서도 한산한 것이 마치 금강변에 위치한 논산시 강경읍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를 따라 달렸지만, 도로 상태가 매우 좋아서 편하게 달릴 수 있었다.

 

승촌보에 도착하면 드디어 광주광역시에 도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주시에 진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목적지까지는 아직 잠시 가야 했다. 승천보에는 국토종주인증유인센터가 있어 잠시 들으려고 했는데, 어떤 이유인지 부스에 아무도 없고, 딱 기다려 출발했다.

 

분명히 광주시가 전라도 구역보다 도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주 쪽보다 이쪽의 길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비포장의 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달리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전날 수면을 제대로 잘 수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달려 피곤해서 정자로 잠시 쉬고 다시 출발했다. 추분도 지나간 시점이므로, 오후 5시 40분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이 살고 있었다.

 

광신대교를 건너 본 용상강은 목포에서 처음 본 하구와는 달리 폭이 좁아졌다.

 

좀 더 가서 첨단지구에 도착했지만, 자전거 도로가 인도 옆에 따로 부설되어 있어 타기 쉽다.

 

밥은 친구의 추천으로 솥밥집에 가서 먹었다. 오랜만에 연어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연어 냄비를 먹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친구와는 작년 말에 계류에서 마지막으로 봤으니까… 할 수 없어도 거의 1년만에 본 것이었습니다만, 오랜만에 본 것은 귀찮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왕 만난 돈에 좀 더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10시에 과외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밥만 먹고 떡만 하나 사서 바쁜 담양으로 향했다.

 

4단계: 광주과학기술원 ⇨ 송림모텔(km, 1시간 35분)

 

태양이 완전해진 뒤 한밤중에 달린 길이었다. 낮보다는 속도감이 느껴졌지만 시간을 확인해 보니 그렇게 빨리 달린 것도 아니었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군에 진입해서는 길 양쪽이 대나무로 장식된 경우도 있었지만, 한밤중이라고 오히려 섬뜩하게 느껴졌다. 가을이 되고 나서나, 확실히 낮보다 많이 시원해져, 미리 취해 온 바람막이를 입고 자전거를 타었다.

 

길에는 가로등이 정말 드물었다. 그래도 전조등이 있어 길 찾기가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무리없이 달렸다. 불행히도 구름이 꽤 있었던 날이었기 때문에 별은 보이지 않았다.

 

소비자 지출 보험수리학

 

* 서울에서 목포까지의 심야 프리미엄 버스는 엄밀히 말하면 9월 중순 지출이지만, 여행 과정에 포함되므로 여행 비용에 포함된다.

 

cf.) 사용금액의 산정기준 및 포스트일자 구분기준 각 포스트 하단에 나오는 사용금액의 산정은 서울에서 목포로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한 시점부터 광양에서 서울로 고속버스를 타고 돌아갈 때까지의 시간을 산정기간으로 하고(도착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다시 숙소까지 돌아오는 교통요금도 포함), 사용한 금액은 1인 기준으로 계산한다. 게시물의 날짜 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0일째: 준비 과정과 목포로 출발(심야 버스) 1일차: 목포→담양 2일차: 담양→시마즈에 댐→곡성 3일차:곡성→광양(→서울)

목포에서 담양 작성 형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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