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사우나 제주곶자왈드립공원 김영 해수욕장
평가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방문했습니다만, 규모도 크고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제주 라이딩 투어를 하는 편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매일 06:00~20:00 정기휴일:제1, 제3 수요일 요금: 일반, 청소년(6,000원)/미취학아동(3,000원)
사우나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비오는 날에 가야 할 관광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작년 비오는 날 사려고 숲의 길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 경험이 좋고 이번은 곶자와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곶자와르는 제주어로 삼림을 의미하는 곶과 덤불을 의미하는 자와르가 합쳐진 제주 고유어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의 천원으로 매우 싸다. 제주도민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입장 시간과 탐방 시간이 제한적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만, 오후 34시에 입장이 제한되므로, 방문한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 내에는 총 5개의 코스가 있지만, 1코스를 제외한 모든 구간은 돌이 많아 등산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1코스는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왕복 2km의 거리로 천천히 걸어 4050분 정도 걸립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우거진 숲이 비를 막고 비가 많이 올지도 모를 정도로 편안하게 걸을 수있었습니다.
걷는 도중에는 여기에 사는 동식물에 관한 퀴즈들이 간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꽤 높아 오른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오면 꼭 전망대에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제주도 여행의 3일째 일정을 마쳤습니다. 비가 내리고 계획하고 있던 스케줄을 변경해야 했지만, 사우나에서 몸을 풀어, 곶자와르 도립공원에서 숲속의 산책을 즐기면서 치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김녕해수욕장에서의 차박과 아름다운 바다의 산책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일정도 즐겨주세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한강공원 라면 - 동한강시민공원 황화코스모스 “정원의 분위기라고 할까?” (0) | 2025.04.23 |
---|---|
초당옥수수커피 종우 - 강릉 슈퍼던트 옥수수 커피레스토랑 <갤러리밥> 솔로지옥 정우카페 (0) | 2025.04.23 |
호명산 맛집 - 호명산, 신록타라산천역에서 호명호까지 #호명호의 빛나는 봄 (0) | 2025.04.22 |
미국 남부 여행 - 미국 여행 동부 vs 서부 vs 남부 (0) | 2025.04.21 |
의정부 미술도서관 카페 - 의정부 미술 도서관 카페 아일랜드와 볼거리 (0)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