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주금산 - [블랙야크 명산 100+] 포천시 주금산, 불기고개로 가는 최단코스를 소개합니다

by current-events-today 2025. 2. 7.
반응형

주금산,주금산 등산코스,주금산 홀스킹덤,주금산 (가평),주금산 (남양주),주금산 능선길,주금산 백패킹,이번주금산날씨

 

 

1. 산행 개요 ◯ 네비 : 불기고개(갓길 공터 주차) ◯코스:노두→시루봉→787.8봉→정상→팔각정→원점 회귀

2. 코스 분석 ◯해발:813.8m ◯난이도: 3.5점/5점 ◯ 획득 고도: 611m ◯거리: 5.3km ◯시간: 3시간 39m

3. 추천도 ◯일반 보기: 0.0/5점 ◯ 능선 보기: 4.0/5점 ◯ 포인트 : 9부 능선에서 펼쳐지는 전망 일품 ◯TIP : 등산로가 그늘에서 여름 산책도 괜찮을 것 같아!

4. 하이라이트

5. 눈으로 함께 등반

어제부터 하늘이 이미 가을. 이름에서 살벌한 주금산에! 송풍 (수동) 목걸이 빈 곳에 주차.

 

초입에서 웃음 잔디와 가파른 경사. 조금 오르기 때문에 멧돼지의 흔적까지!

 

첫 급경사는 전나무 숲까지. 하지만 9부 능선까지는 계속 오르막.

 

무엇보다 등산로가 그늘이므로 굿! 삼림도 울창하게 삼림욕을 하고 올라간다.

 

조금 오르면 인위적인 시설물. 이전에는 헬리포트로 사용되었던 것 같다?

 

100+ 명산은 인적이었다... 등산로는 거칠고 원생림이 무성합니다. 첫 번째 이정표는 정상까지 1.53km.

 

숲이 무성한데 깃털이 없어서 좋았다. 보낸 피난처를 지나면 다시 급경사가 보입니다!

 

꽤 긴 경사로였는데... 이 고비만 건네주면 시루봉인 것 같다?

 

잠시 오르고 나타난 석탑. 숨도 고를 겸하고 그 위에 3층을 얻었다.

 

이정표를 지나서 대피소가 시루봉처럼 보이는가? 그러나 어디에도 표지판은 없었다.

 

급경사를 조금 내려오면, 또 급경사가 맞아 주었다.

 

안내판이 나타나면 왔습니다. 잠시 숨을 쉬고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지저분한 지상을 오르면 ... 군부대의 참호가 나타나 하늘이 열렸다.

 

빛나는 이정표에 가서 환영합니다. 안내 도로에서 위치를 측정하고 되돌아 보면!

 

와우~ 시원한 전망이 튀어나왔다. 9부 능선까지는 이런 쪽의 보기도 있었다.

 

잠시 감탄하고 다시 걷는 동안 쓰러진 표지의 방향으로 올라갔다.

 

세세한 먼지가 없는 흐릿한 시야에, 거의 360도 퍼진 상그리메들. 사이다 9병 마신 듯한 청량감이 팍팍!

 

잠시 깨끗한 풍경을 만끽해... 다시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정상의 능선에서도 그늘이 있고, 도중에 뷰포인트에 올라 풍경도 감상했다.

 

휴식을 반복해서 걷고, 헬리포트의 빈터를 지나 마침내 정상.

 

불행히도 일반보기는 빌어 먹을! ㅎㅎㅎ 다행인 것은 그늘이 풍부하다는 것. 그늘에 앉아 잠시 목을 줄여 쉬었다.

 

하산하고 팔각정을 들러보세요! 와우 ~ 풀잎 싸고 맞고 팔각정 도착. 지금까지 인적이 전혀 없었던 느낌이었다.

 

팔각정에는 숨어 있던 독바위이 간! 그리고 남양주의 다운타운이 일목요연!

 

팔각정의 어딘가에 벌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벌의 한 마리가 계속 위협을 받고 도망쳐야 했습니다. 팔각정에 가면 주의해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