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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황악산최단코스 - 김천 황악산 산행(운수암주차장에서 원점복귀, 최단코스)

by current-events-today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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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등산 안내도>

 

<오늘의 산책 코스> 오늘은 직지사 운수암 주차장을 머리로 황악산 정상을 오르고 다시 운수암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황악산 최단 코스인 약 6km의 왕복 코스 덧붙여서 지식사하 주차장에서 운수암까지는 약 3km의 포장도로다. 직지사의 주차장에서 부채 모양으로 마루 소슈 산행도 좋을 것 같지만 세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오늘은 최단 코스로 황악산에 가기로 한다.

 

직지사 운수암 주차장 : 경북 김천시 대항면 나오치지로 95 약 15대 정도 주차 가능하게 보인 운수암 주차장

 

왼쪽이 운수암 등산로를 타고 오른쪽이 운수암 주차장 가는 길이다. 황악산 정상까지 3,000m, 최선을 다하십시오!

 

첫 걷기 쉬운 길은 전날 내린 비로 촉촉하게 젖었다.

 

계단이 시작되고 서서히 고도를 올리기 시작하는 산길

 

운수암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 오를 때까지 약 700m 구간은 제법 경사가 있는 길이다.

 

고도가 높아지면 안개가 넘쳐 시야가 얇은 산책이 시작된다.

 

그런 푸영 속을 걸어 마침내 주능선으로 올랐다.

 

황악산을 오르는 또 하나의 야두인 충북 영동 금방룡에서 3.3km를 걸어오면 만나는 갈라진 길 영동과 김천의 경계인 금방령으로 우두룡 구간은 백두대 사이의 길이다.

 

피난소가 있던 괌방룡 갈라진 길, 황악산 정상까지는 2.260m

 

"인원 계수 중입니다"

 

안의 모든 것이 축축했던 산길을 지나

 

지금은 쌓인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단단히 새겨진 눈이 미끄러운 아이젠 착용

 

눈에 쌓인 능선의 대머리 사이의 길을 걸어.

 

전날 김천의 일기 예보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산속에는 눈이 온 것 같다.

 

쌓인 눈이 점점 늘어난다

 

하얀 코끼리대도 살짝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안개와 함께 눈이 쌓인 길

 

상고대와 눈꽃의 색도 점점 하얗게 진해진다.

 

이 경치는 매우 아름답고 기쁩니다.

 

산속의 새하얀 산호초와 사슴뿔의 구경에 바쁜 일 없이 온화하고 즐거운 산행이다.

 

황악산 1,580m, 최선을 다하십시오!

 

꼭대기를 향해 고도를 올리면서 더 하얀색으로 피어있는 고대와 눈꽃

 

산길 옆에 숨어 있고 그냥 지나가던 '백운봉'

 

눈을 뒤집어 축에 처진 나무 가지가 위험하다.

 

안개와 새하얀 눈, 그리고 설경과 백두대 사이의 길은 계속된다.

 

수북이 눈에 쌓여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은 대피소 영상의 기온에 바람이 불면 나무에 붙어 있던 눈꽃이 날아가고 차가운 얼음 조각이 전신을 친다. 날리는 눈꽃 싸기 때문에 피하기 위해 바람막이가 다시 입고~

 

정상적으로 다시 길을 계속한다.

 

황악산 1,070m, 휴식하세요!

 

눈이 쌓인 산길은 조금만 옆으로 밟아도 발목까지 눈 속에 푹 빠진다.

 

개설된 등산로 이외에는 출입 금지 표지가 있었지만, 오늘은 눈이 밟았고, 나는 산길 외에 다른 길에서 발자국이 보이지 않았다.

 

황악산 정상을 향하는 산길은 가장 바깥 길로 서서히 고도를 올려가는 길이다.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가면 눈이 들립니다. 마치 발목에 모래 주머니를 차고 산책하는 느낌이다~ㅎ

 

황악산 610m, 최선을 다하십시오!

 

승차길을 통해 특별한 전망은 없었지만 처음으로 전망이 열릴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시야 제로!!

 

전망은 커녕 길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점멸 산책은 계속된다.

 

눈 속에 묻힌 이종목이 대략 적설량을 보여준다.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않고 깨진 나무도 보이고~

 

옆에 꽉 막힌 산길을 지나면 사방이 붙은 숲 속의 길이 나타난다.

 

앞으로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없었던 눈 속의 숲길

 

눈 속에 묻힌 이종목의 등이 서서히 작아지는 모습을 보면 왜 황악산이 겨울 대설산 행지로 꼽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 승차로를 오르다

 

비로 황악산의 정상이다.

 

♣ 황악산 비로봉(黃岳山 毘盧峰, 1111m) 황악산은 추림룡에서 미시마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 사이에, 한국의 중심, 중앙에 위치해, 높은 산이라도, 이시야마가 아니라 토산이며, 흙의 의미를 담은 노랑을 사용해 황악산으로 했다고 한다. 한국산에는 '비로봉'이 너무 많다. "비로자나"는 산스크리트어 "비로자나"의 이름이지만, 비로자나는 부처님이 깨어있는 최고입니다. 진리로 높은 곳을 상징한다. 치악산의 비소봉만을 제외하고는 한자도 모두 마찬가지다.

 

황악산 정상석 뒤

 

꼭대기 자리에 누군가가 만든 낙엽 모자를 쓴 부끄러운 눈사람이 꽤 귀엽다^^

 

백두대간 황악산 안내판

 

기념사진을 남겨주세요~

 

오늘 코스는 황악산 최단코스 정상에서 온 길로 돌아온다.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내리막 풍경도 바뀐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모든 장소가 눈 속이기 때문에 장소가 보이지 않는다. 푹 빠지는 눈을 통해 자리를 찾는 것도 부담으로~ 등산로 옆에 적당한 곳에 기초공사를 하고 피난소를 마련해 쉬었다.

 

푹신한 날씨에 떨어진 눈꽃도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날고 있던 눈꽃은 이미 녹아 비가 되어 내린다.

 

눈이 쌓인 산길을 빠져나온다

 

괘방령과 직지사 갈림길에서 이제는 아이젠과 바람막이도 벗어져

 

직지사 방향으로 야두운수암을 향해 하산도를 계속한다.

 

아직 안뜰 하산길

 

그러나 좀 더 내려오면 조금 맑은 산길에 그 모습이 분명히 바뀐다.

 

그런 모습은 마치 겨울에 가을색이 남아 있는 가을에 계절이 역행하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운수암의 머리로 돌아와 황악산산행은 마무리가 된다.

 

산책 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시간도 여유가 있습니다. 황악산보다 유명한 천년 고찰 직지사를 둘러본다.

 

「직지사」 황악산 기슭에 위치한 직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다. 신라 널지왕 2년 (418) 여기저기에 좋은 절터가 있기 때문에 '직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능녀 대사가 절을 중건 할 때 자신을 쓰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직치사는 임진왜란 때에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의 출가 본사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문경 도천사지 동서 3층 석탑

 

오늘은 계절의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었다. 푹신한 겨울 가을의 모습과 겨울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던 황악산의 겨울설화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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